‘하나님은 죽은 우상이 아니다’
본문 관찰과 묵상
옛날에는 국가 간의 전쟁은 그들의 신들 간의 전쟁으로 간주되었다.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신 다곤이 승리를 도왔다고 믿었다. 그러나 아스돗, 가드, 에그론 등 다곤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궤를 두는 곳마다 다곤이 얼굴에 엎드러지고 머리와 손이 부러져 땅에 엎드러져 있는 것이 나타났다. 각 도시의 사람들은 악성 종양으로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블레셋과 다곤을 상대로 최후의 승리를 거두게 하셨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나치 독일이 유대인 6백만명을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하였어도 유대인이 믿는 하나님을 죽이지는 못하였다. 유대인은 하나님을 떠났어도 하나님은 그들을 떠나지 않고 세계 제일의 강한 민족과 나라로 회복시키고 계신다. 기독교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수없이 죽였어도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지금도 실패한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살리고 계시다.
결단과 적용
나는 약하지만 주님은 강하다. 나는 죄로 실패할 때도 있으나 하나님은 실패자를 들어 승리하게 하신다. 그래서 사람이 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강하심을 선포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약하고 무능하고 없는자들을 택하여 쓰신다. 약한 내가 아니라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선포되게 하신다. 무명한자를 유명케, 가난한자를 부하게 없는 자를 모든 것을 가진자로 변화시키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God wins victory over my failure’
I Sam. 5:1-12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In the old days any war between nations was considered as a war between their gods. The Philistines believed that their god Dagon helped them to win the victory. However, wherever they put the ark of God in the temple of Dagon such as at Ashdod, Gath, Ekron, Dagon was found fallen on his face, and his head and hands had been broken off and lying on the ground. The people of each city were suffering and dying from malicious tumors. Israel failed due to their sins against God, but God won the ultimate victory over the Philistines and Dagon.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Even though Nazi Germany won the victory over the Jews by killing 6 million Jews, they could not win or kill their God. Even though the Jews left from God in sins, God never left from them and has been restoring them to become one of the richest and powerful nation in the world. Even though Christians have been persecuted and massacred in human history, Christ is still alive and keep on reviving and restoring Christians.
Decisions and applications
I am weak but Jesus is strong. I must have failed due to my sins, but Jesus has won the ultimate victory out of my failures. By doing that God declares God is stronger God than any gods or people. Therefore, God chooses the weak, the disabled and the poor to show the stronger Godself than the weak human being like me. I praise the almighty Lord who makes nobody somebody, the poor the rich and the have nots h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