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하나님 나라 가족들에게 드리는 4월 소식
제가 후암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통해 거듭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며 선교 주일 예배에서 선교사로 헌신하고 후암교회 청년부에서 저보다 먼저 선교헌신자 된 김 미영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고, 교회의 선교 헌신자 모임인 안디옥 모임에서 선교 훈련을 받으며 그 당시 담임 목사님이신 한재호 목사님의 선교지 소개로 영국에서 영어 와 유럽적응 훈련을 마치고 1990년 그리스로 선교지로 들어갈 수 있도록 1989년 평신도 선교사 파송을 해주신 후암장로교회 성도님들께서 저희를 선교사로 환대 해주시어 후암교회 선교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고국에 오자 마자 시작 된 안과 검사 와 칫과 치료 와 더불어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을 먹고 김미영 선교사는 복통이 있어 병원에 1주일 가량 입원하게 되어 그리웠던 고국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었고 후암교회 장로님이 운영하시는 병원에서 더불어 여러검사를 받게 되었고 종양 2개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제가 1990년 한국을 떠나 그리스로 떠난 뒤 저의 문중 양참삼 형님께서 종친회에 초대 해주시어 처음으로 남원 양씨 종친회 모임에 참여 할 수 있어 문중의 어르신 들 과 종친회 가족들을 뵐 수 있고 저희 계보를 좀더 알게 되어 그리스에 머무는 자녀들에게 계보를 알려 줄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종친회가 준비 해주신 계보를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하는 자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누가복음 3장에 기록 된 예수님의 족보에 연결 되어 하나님의 족보에 기록 되어질 것을 믿어지니 얼마나 감동 스러운 시간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 38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또한 고등학교 때 다였던 익산 동부 교회 70년사 책에 기록 된 중고등부 1974년 19대 회장에 기록 된 제 이름을 보고 그 때 함께하던 친구들이 여전히 교회에 권사로 장로들로 섬기는 교회에서 고등부 회장을 했던 저를 기억하고 선교 보고를 할 수 있도록 초청해주시어 고등 부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했던 과거의 시간을 기억하며 또 다시 기록 되어질 역사의 기록에 어떻게 기록 될지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록 하실 지 생각하며 감동스러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런 일로 여러분들에게 고국에 도착 이후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그리스로 귀국하는 5월 15일 까지 주일을 제외한 주 중에 시간을 마련 하실 수 있는 연락을 주시면 4월 16일 이후 (건강 검진 이후 )가능한 시간이 가능하신 는 분들을 뵙고저 합니다.
위의 포스터들은 둘째아들 여호수아 작품입니다. 제가 주일 예배에 설교를 들으며 (첫 포스터:검정색은 어두움이며 하얀색은빛 되신 예수 -페르시아 언어 입니다. 둘째 포스트: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 ,셋째 포스트: 예수님은 기름부음 받 받은 왕,선지자, 선지자이신 메시야)이신 예수이신 설교를 듣고 만든 포스트 입니다.
이번 고국 방문 기간 4월 28-5월 11일까지 4명의 자녀 와 2그리스 사위 2 그리고 손녀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 지도록 모국을 방문하며 주님의 뜻이 저희 가족들의 삶을 통하여 무었을 원하실지 찾고 발견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의 카톡아이디:grwemyang,한국 전화 번호 010 9668 4617 입니다.
또한 4월 29일 오후 7시-9 시 까지 저희 파송 단체 국제 복음 선교회에서(WEM)에서 선교 보고 와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참여 의사를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녁식사(6:30-7:00) 도시락 주문을 합니다. (송파구 송파동 오금로 22길 13 국제 복음 선교회 )
하나님의 족복에 등재 될 여러분들의 이름 과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기도 와 후원 가운데 증거 되어 지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족복에 등재될 선교지 사람들의 이름을 바라다 보며 소망이 가득해지는 모국 방문시간에 서울에서 양용태 김미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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